이 책의 줄거리는 마틸드의 남편 르와젤이 아내 마틸드가 매일 울상을 지으며 투덜대는 것을 보고 마틸드에게 파티 초대장과 입고 갈 옷을 준다. 하지만  마틸드는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포레스띠 부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빌려왔다. 그리고 파티날, 마틸드는 사람들에게 둘려쌓여 즐겁게 그날 밤을 보냈다. 하지만 집에 와서 마틸드는 목걸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마틸다와 르와젤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팔고 돈을 빌려 그 목걸이와 똑같은 목걸이를 부인에게 돌려준다. 마틸드는 산더미 같은 빚을 갚기 위해 날마다 일을 한다. 어느 날 마틸드는 포레스띠 부인을 만났다. 그래서 지금 까지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부인이 목걸이가 가짜였다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의 마틸드도 아름다운 드레스도 있는데 굳이 필요 없는 목걸이를 빌려와서 이렇게 된것이 아닌가. 그리고 포레스띠 부인도 좀 너무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포레스띠 부인이 그 목걸이가 가짜라고 말해 주었어도 마틸드는 이렇게 힘들게 살진 않았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