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은하철도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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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기태 | 등록일 | 16.08.10 | 조회수 | 219 |
조바니에게... 안녕? 슬프고 답답한 너를 보아서 이 편지를 보내. 알고있으면서도 말 못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데다가 엄마는 아프고 돈도 없으니... 니가 고생이 많다. 그런데 나는 니가 조금만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했으면해. 그게 어려우면 너에게 용기를 줄 책 한권을 추천해 줄께 '야성의 부름' 부자개였지만 가난해졌다가 여행끝에 강해지는 거지. 자세한 얘기는 그 책을 읽고 니가 깨닫길 바래 꼭 읽어보길. 그리고 은하철도 여행한 것 너무 부럽더라... 나도 그런 여행을 한번쯤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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