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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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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효녀 심청
작성자 권수인 등록일 16.08.10 조회수 226

효녀 심청을 읽고

줄거리: 심봉사와 심봉사의 부인이 있었는데,심봉사는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이었다.

그런데 이부부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그러던 아느날 심봉사의 아내가 딸을 낳았다.

심봉사의 아내는 자식을 낳고서 몸조리를 잘 못해서 죽고 말았다.

이 딸의 이름은 심청이었는데,심청이는 7살때부터 앞이 안 보이는 아버지를 잘 모시고 다녔다.

심청이는 어느날 앞이안보이는 아버지가 앞을 볼수 있게 하려는 방법을 찾았다.

바다에 쌀 10가마니를 바치면 된다고 하였는데,심청이의 집안은 가난해서 쌀 10가마니는 없었다.

쌀 10가마니가 없으면 자신의 몸을 바다에 바쳐야 한다.

심청이는 아버지가 앞을 볼수 있게 하려면 자기의 몸을 바치기로 하였다.

다름날,심청이가 바다에 몸을 바치러 가는 날이 되었다.

심청이의 아버지 심봉사는 자기는 앞이 안 보여도 되니 바다에 가서 몸을 바치지 말라고 하였다.

심청이는 그레도 아버지가 앞을 볼수 있게 하려고 바다에 가기로 하였다.

심청이는 동네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잘 부탁한다고 아버지를 맡겼다.

바다에 도착하자 심청이는 바다에 뛰어들었다.

얼마뒤 심청이가 눈을 떠보니 용궁이 있었다.

그 용궁에는 용왕이 있었는데,용왕은 심청이의 효도에 감동 받아서 심청이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심청이는 그 바다에서 심청이의 엄마도 볼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심청이의 엄마는 아버지는 어떻냐고 심청이에게 물어 보았다.

심청이는 이제서야 앞이 안보이는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심청이는 용왕에게 부탁해서 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고 말을 하였다.

용왕은 심청이의 효도에 아버지를 만나게 해 주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심청이의 아버지 심봉사는 동네 사람들 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동네 사람들이 잘 도와줘도 심봉사는 심청이가 그리웠다.

심청이가 드디어 아버지의 앞에 나타났는데,심봉사는 그래도 앞이 보이지가 않았다.

심청이는 아버지가 그레도 앞이 보이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

심청이는 아버지 를 부르면서 눈물을 계속 흘렸다.

그러자 심봉사가 자기 앞에 심청이가 있는것을 알고 심청이와 똑같이 울었다.

그러자 심봉사가 눈이 떠지면서 앞을 볼수 있게 되었다.

심청이는 이제 앞이 보이는 아버지를 용숭으로 데려가서 바다에 있는 심청이의 엄마와 용왕과 행복하게 살았다.


셍긱과 느낌:나는 부모님에게 효도를 해 본적이 없는데,이 효녀 심청이를 읽고 나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을때 효도를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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