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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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진 | 등록일 | 16.08.06 | 조회수 | 211 |
오늘 엄마와 동생과 함께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왔다. 개봉하기 전부터 보고 싶었던 것인데 보니 참 좋고 설레었다. 먼저 등장인물은 맥아더 장군역 리암 니슨, 장학수역 이정재, 림계진역 이범수, 한채선역 진세연 등의 인물들이 나온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자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되었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이 사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한채선의 삼촌인 최석중은 림계진과 아는 사이인데 최석중은 장학수와 같은 첩보원이었다. 장학수와 같이 최석중이 첩보원인걸 안 림계진은 최석중을 죽인다. 이 사실을 몰랐던 한채선은 삼촌의 죽음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다. 장학수와 부대원, 한채선은 인천상륙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험난하고 고된 힘든 전쟁을 치룬다. 그 사이에 많은 희생자들이 나온다. 그중 장학수 부대원들은 다 죽고, 마지막에 림계진과 장학수 모두 죽는다. 그래도 인천상륙작전을 무사히 성공시키고 죽은 장학수와 부대원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한 작전을 위해 목숨을 내놓으니 그 어떤 죽음보다 멋있던것 같다. 만약에 우리나라를 위해 한 작전을 성공시키려고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했다. 그리고 교란작전을 통해 적의 보급로를 끊는 그 위험한 작전을 세우고 성공할 것이라고 믿은 맥아더 장군이 멋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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