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아낌없이 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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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금비 | 등록일 | 16.08.07 | 조회수 | 176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 쉘 실버스타인 주인공은 나무와 소년이다. 나무는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나무에게 날마다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한잎, 두잎 줍고 모았다. 그리고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왕 노릇을 하였다. 그리고 소년은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와 나뭇가지에 메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를 따먹고 나무와 소년은 숨바꼭질도 했다. 그리고 피곤하면 나무 그늘에 앉아서 쉬곤 했다. 나무는 행복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소년은 나이가 들었다. 그래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다. 소년은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무는 사과를 다서 도회지에 팔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소년은 사과를 팔았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다.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동안 돌아오지 않았고... 마침내 소년은 돌아왔다.하지만 집을 지어야겠다고 가지들을 가져갔다. 그래도 나무는 행복했다. 나이가 들고 몸이 편찮아진 소년은 앉아있을 곳이 필요하다 해서 나무 밑동에 앉았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다. 나도 이런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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