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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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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어떻게 볼까요?
작성자 권수인 등록일 16.08.06 조회수 196

어떻게 볼까요?를 읽고

줄거리:달콤상콤 과일마을에서는 어린이날이 되면 과일 어린이 들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선물을 집으로 보내 준다.

오늘은 과일마들의 어린이 날이다.

과일마을의 어린이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이른아침 복숭아에게 선물이 배달되었다.

복숭아는 상자를 조심스레 열어보았다.

복숭아는 자기가 제일 갖고 싶어하였던 텔레비전을 선물받았다.

복숭아는 텔레비전 리모컨을 집어들었다.

리모컨 위에 적힌 글은 읽지도 않고 리모컨에 잇는 버튼을 마구 눌렀다.

복숭아는 편하게 앉아서 만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지구 방위대'의 이야기였다.

복숭아는 만화 속으로 푹 빠져들었다.

복숭아는 소파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발을 굴렀다.

텔레비전 만화 속에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나타났다.

복숭아는 깜쩍 놀랐다.

왜냐하면 어린이 지구방위대가 괴물들을 쳐부숴라 던지 없애버려라 던지 여러가지 심한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복숭아는 학교에 있었던일이 떠올랐다.

복숭아네 반에는 몸집이 큰 무 라는 에게 전학왔는데 그 애도 지구방위대 처럼 똑같이 말을 하엿다.

복숭아도 그 말을 따라하였다.

복숭아가 소리치자 엄마가 깜짝 놀라 달려왔다.

복숭아의 엄마는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 어린이 프로그램을 골라서 어떻게 봐야할지 알려주었다.

복숭아는 앞으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골라서 보기로 하였다.

복숭아가 텔레비전을 받은 어린이날,수박은 컴퓨터를 선물 받았다.

수박은 신이나서 어쩔줄을 몰라 하였다.

수박은 컴퓨터로 졸아하는 구르기 게임을 하였다.

한참동안 구르기 게임을 하던 수박은 배가 고팠다.

시계를 보니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다.

수박은 아빠가 주문한 피자를 혼자서 허겁지겁 먹었다.

잠시후 아빠가 피자가 어디로 갔냐고 수박에게 물었다.

수박은 자기가 다 먹었다고 하였다.

아빠는 수박에게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타일렀다.

수박은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였다.

귤도 어린이날 선물로 게임기를 받았다.

귤은 게임기가 갖고싶지 않았는데 게임기가 왔다.

귤이 게임기를 만지작 거렸더니 게임기 화면이 켜졌다.

그 게임은 강아지 키우기 게임이었는데 귤은 그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 하였다.

그날부터 귤은게임기 안에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하였다.

귤은 책이나 동화책을 읽지 않고 계속 게임기만 하였다.

어느날 귤은 동화책을 펼쳤다.

그런데 동화책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깜짝놀란 귤은 엄마와 함께 안과에 갔다.

바나나 의사선생님이 눈시력이 많이 나빠졌다고 하엿다.

과일마을에서 가장똑똑한 사과는 동화책을 선물 받았다.

사과는 선물로 받은 동화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동화책속 요정이 나타나 사과에게 동화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가르쳐 주었다,

사과는 요정의 도움으로 동화책을 잘 골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내 생각과 느낌:나는 밤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다가 눈시력이 엄청많이 덜어졌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가가이서 보니깐 더 눈시력이 떨어졋다.

그레서 이제부터는 가까이서 보지말고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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