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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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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우정(6반)
작성자 황서현 등록일 16.08.05 조회수 194
  어느 번창한 마을에서 두 남자가 있었는데 아주 많이 사이가 가까운 친구였어요. 두 남자의 이름은 카라와 카리였어요. 카라가 다른 친구 카리에게 금을 맡기고 세계여행을 떠났어요. 세계여행을 카라가 돌아와서 금을 받으려는데 카리가 쥐가 금을 다 먹어버렸다는 것이여요. 어이가 없던 카라는 홧김에 카리의 딸을 납치했고 카리에게 하는 말이 큰 매가 너의 딸을 납치해갔다고 말을 했지요. 카리는 결국 금을 내주었고 카라는 딸을 내주었지요. 그리고 그 후 카라와 카리는 죽을 때까지 눈도 안 맞추었지요.

   난 돈이 무었이기에 사이가 많이 가까운 친구도 절교를 만들어버리냐고 묻고 싶다. 난 돈보다 친구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난 '돈으로 얄팍한 우정의 친구는 만들수 있지만 깊은 우정의 친구는 돈으로 못 산다.'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돈보다는 우정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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