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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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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새로운 출발』(5반)
작성자 진준혁 등록일 16.08.05 조회수 196

박동혁과 채영신은 신문사 주최의 게몽운동에서 만나게 된다. 그 후, 동혁은 학업을 포기하고 고향인 한곡리로 내려가서 농촌 계몽운동을 벌인다.그는 갖가지 사업을 벌여 농우회 회관가지 장만하게 된다.한 편, 청석골로내려간 채영신은 부녀회를 조직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강습소를 마을 예배당을 빌려 운영한다.

그런데 영신은 강습소로 쓰고 있는 집이 좁고 낡았으니 학생을 80만명만 받고 기부금은 강요하지 말라는 주의를 주재소 소장으로부터 받는다. 영신은 교실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동혁이가 없는 동안 강기천이 농우회의 회장이 되자 동화가 회관에 불을 놓으려다 들킨다. 이 일로 동혁이가 구속된다.

영신은 형무소로 동혁을 면회하러 간다. 다시 만나 두 사람은 농촌운동을 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굳게 약속한다. 그러다 영신이 병으로 숨지게 되자, 동혁은 농민을 위해살 것을 굳게 다짐한다.

영신이 숨진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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