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김지후)피렌체의 소년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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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후 | 등록일 | 16.08.02 | 조회수 | 204 |
줄리오는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밤마다 봉투에 주소 쓰는 일을 한다. 하지만 날마다 잠을 설치다 보니 공부도 덜 하게 되고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다. 아버지는 줄리오가 게을러졌다고 생각하고 꾸중을 하신다. 줄리오는 아버지에게 오해를 받는 것이 괴로웠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아버지와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줄리오의 갸륵한 마음을 알게 된 아버지는 줄리오를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내가 부모님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것은 부모님이 나를 (우리를) 생각하시는 것의 100분의 1도 안된다. 언제나 우리들을 위해 애쓰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우리들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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