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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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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부바네 희망가게
작성자 권수인 등록일 16.08.02 조회수 203

부바네 희망가게를 읽고

줄거리:부바 아저씨는 어느 동네의 언덕 위에서 살고있다.

부바 아저씨는 그곳에서 희망을 파는 가게를 하고 있는데 가게 이름도 희망가게 이다.

월요일,부바 아저씨는 오븐에서 갓 구워낸 과자를 판다.

입 안에 넣고 천천히 녹여 먹으면 정말 달콤하다.

월요일 과자는 플루트를 잘 부는 무샤 아저씨가 가장 좋아한다.

무샤 아저씨는 다리가 아픈데 이 과자를 먹으면 다친 다리가 꼭 나을 것만 같다고 하였다.

화요일,부바 아저씨는 텃밭에서 키운 싱싱한 채소들로 음식을 만든다.그 채소를 볶으면 세상에서 가장 고소한 향이 난다.

우유가게 아주머니가 제일 먼저 사러 온다.

그 향을 맏으면 전쟁터에서 남편이 곧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수요일,희망가게는 세상의 좋은 향들로 가득 찬다.

부바 아저씨가 텃밭에서 키우는 허브들을 넣고 반죽을 하기 때문이다.

로즈마리와 백리향,카르다몬의 맛과 향에 부바 아저씨이 희망을 잘 섞었다.

그러면 마리카 아가씨가 과자를 사러 온다.

목요일,과자파티를 하는 날이다.

새콤달콩한 희망 과자들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쓴맛이 나는 과자들은 하나도 없다.

목요일이 되면 아이들은 부바 아저씨네 가게 앞에 옹기종기 모인다.

목요일에 부바 아저씨는 희망과자들을 그냥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환하게 웃으면서 재잘고리는 아이들의 얼굴이 마치 함박꽃 같다고 한다.

금요일,부바 아저씨는 가게를 열지 않는다.

희망과자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토요일,눈부실 정도로 멋진 날이다.

어떤사람들은'완벽한 희망의 날' 이라고도 한다.

이 날에 나오는 희망과자는 향이 진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다.

아주 향긋하고 상큼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진다.

토요일에는 먹는 대신 은은하게 퍼지는 희망의 향을 맏는다.

일요일,일요일에는 토요일에 만든 과자들이 아직 남아잇다.

그레서 모두들 그걸 산다.

월요일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부바 아저시도 않 보이고 희망가게도 문이 닫혀있다.

사람들은 희망가게가 문이 닫혀있어서 난리가 났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부바아저씨의 요리책을 찾았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직접 희망과자를 만들기 시작 하였다.

우유가게 아주머니가 제일 먼저 만들었다.

처음 만드는 거라서 조금 타버렸지만 그래도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다.

부바아저씨는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과자를 만들어 주고 왔다.

희망과자들은 종류가 점점더 늘어가고 잇었다.


내 생각과 느낌:나는 처음에'부바네 희망가게'라는 제목을 읽고 가게에서 과자가 아닌 진짜 희망을 파는 줄 알았는데,과자 하나로 희망을 얻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깊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공짜로 과자를 주고 과자파티를 여는 부바 아저시의 모습이 착하고 마음이 너그럽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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