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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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진 | 등록일 | 16.06.27 | 조회수 | 184 |
제목: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지은이: 미카엘 엔데 낡은 곰 인형 워셔블은 코끼리의 말대로 낡아빠진 하나의 물건이다. 주인에게 버림을 받고 내팽개쳐져 있는 동안은 쓸모 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주인을 만나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는 왜 살고 있는 걸까?" 라는 물음을 떠올리고 여행을 시작한 순간부터 워셔블은 이미 생명을 갖게 되었다. 워셔블이 만난 돌물들은 모두 자기가 살아가는 이유가 있고 코끼리 처럼 큰 동물은 물론 생쥐나 파리처럼 작은 동물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당하게 대답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세상에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의 꿈을 떠올리면서 얼마나 꿈과 희망이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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