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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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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은 혜 갚 은 짐 승
작성자 전지훈 등록일 16.06.03 조회수 165

옛날에 장용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장용은 옛날에 호랑이 죽을 뻔한 적도 있어서 호랑이에게 복수를 할려고 덪을 팠어요.

장용은 덪을 파고 집으로 갔죠.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을 모시는 한 장군이 사냥을 하러 나갔다가

사자랑 마주쳐서 사자와 함께 덪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뱀을 잡으려고 한 매,

쥐를 잡으려고한 뱀,

뱀으로 부터 도망가던 쥐도 같이 덪에 빠지고 말았죠.

장군은 사자에게 잡일까봐 무서웠고,

뱀은 매한테 먹일까봐 무서웠고,

쥐는 뱀한테 먹일까봐 덜덜 떠렀습니다.

그때 장군이 말하였 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 덪에서 나갈수 있어"

그렇게 힘을 모으려는 순간 호랑이는 잡혔는지 보러 왔습니다.

근데 호랑이는 없고 다른 동물하고 장군이 있었습니다.

장용은 호랑이가 아니여서 덪에서 모두를 꺼네주었습니다.

다음날 장용은 쌀이 다 떨어졌습니다.

어머니는 쌀을 사기위해 나가셨습니다.

근데 사자 한마리가 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사자는 입에 있던 고기를 뱉어 놓고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매일 마다 문앞에 고기는 매일매일 있었습니다.

다음은 매가 한마리가 날아 와서 가죽 주머니를 놓고 갔습니다.

주머니 안에는 값진 보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보석은 왕비가 잃어 버린 보석인데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입니다.

그때 장군이 찾아 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이 보석이 왕비님의 것인 줄 너는 알고 있느냐?

임금님은 보석을 가진 자를 찾으면 당장 죽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너는 전에 나를 구해 준 은인이니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보석을 반 씩 가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용이

"그건 안 될 말입니다.나는 이 보석을 훔치지도 않았거니와 이 보석이 왕비님의 것이라면 당연히 왕비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이 말에 화가난 장군은 장용을 묶고 감옥에 갇혀 사형만 기다리는 신세만 되었습니다.

그날 밤 창문 틈으로 파란빛 두눈이 보였습니다.

그 눈의 주인은 저번에 살려준 쥐입니다.

그리고 그때 구해준 뱀도 같이 왔습니다.

뱀은 장용에게 약을 하나 뱉어 냈습니다.

뱀은 장용에게 말하였습니다.

"내일 왕님께서 산책을 나오실텐데 그때 제가 왕님의 다리를 물겠습니다.

그때 그 약으로 왕에게 드리세요."

말을 끝넨 쥐와 뱀은 가버렸습니다.

다음 날 정말로 왕은 산책을 나왔습니다.

그때 뱀이 다리를 왁! 물었습니다.

왕은 곧 죽을거 같았습니다.

아무 의사나 불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한 다른 장군이

"장용이라는 죄인이 약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용은 감옥에서 나와 왕에게 약을 먹였습니다.

그러더니 거짓말 처럼 나았습니다.

장용은 큰 상을 받고 장용은 행복 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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