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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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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어린왕자를 읽고
작성자 정다현 등록일 16.05.31 조회수 183

어린왕자를 읽고

.그림: 생텍쥐페리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우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

   어린왕자에는 이런 글이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좋은 글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좋아한다. 오늘도 다시 읽어보았다.

   이 책은 조난당한 비행사가 어린왕자를 보게 되면서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 같은 걸 느끼게 되는 이야기다. 마지막에는 어린왕자가 죽는 형태처럼 자신의 별 B612로 다시 돌아간다는 이야기 이다.

   나는 어른 중에서도 어린왕자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많은 형태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 생각하는 왕, 너무 사업. 일에만 집중하는 사업가……. 나는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다. 그것은 너무 평범하게 자리잡아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나는 어른들의 마음에는 하나씩 여기에 나오는 어린왕자가 만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어린왕자의 그 순수한 마음을 닮고 싶다. 사람들이 ()조종사가 그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어른들이 보았을때는, 모자 또는 이런 것 보다는 수학 지리에 관심을 가지라고 했는데 어린왕자는 금세 알아맞히었다. 그 양 이야기할 때도 순수함을 느꼈다. 상자에 어린왕자가 원하는 양이 그려져 있다고 하니까 어린왕자는 양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모습도 상상의 눈을 통하여 본다. 나는 이런 순수한 어린왕자의 마음을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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