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논술 수업을 하기 위해 `주시경' 이라는 위인전을 읽었다.

주시경 선생님의 어릴 적 이름은 `상호' 이다.

상호의 큰아버지는 전염병이 돌 때 아이를 모두 잃어버렸다.

그래서 상호를 양아들로 데려가서 키웠다.

상호는 서당에 다니다가 머리를 자르고 배재학교로 들러가서 공부를 했다.

상호는 혼인을 한 후 시경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시경은 서재필과 함께 독립신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독립문도 세웠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주시경의 어릴 적  이름이 상호였다는 것과 주시경이 서재필과 함께 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