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가출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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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금비 | 등록일 | 16.05.29 | 조회수 | 195 |
가출 기차 지은이: 아사노 아쓰코 책은 가출이라는 말에 궁금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사쿠라코, 사쿠라코의 엄마, 안리, 차장, 오가타 게이스케, 황조롱, 산갈치이다. 사쿠라코는 3학년 아이이다. 사쿠라코는 동생 안리를 돌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순간 돌이 사쿠라코의 집에 유리창을 부시고 엄마가 제일 아끼는 화분이 깨져있었다. 사쿠라코는 무서워서 창문을 닫아버리고 있었다. 안리가 울자, 그 소리를 듣고 사쿠라코의 엄마는 안리먼저 걱정을 하였다. 그리고 왜 화분을 깨고 유리창까지 부서져 있냐고 말했더니 사쿠라코는 창문이 깨져 있었다고 말하는데 그런데 창문은 왜 닫혀있냐고 꾸짖었다. 사쿠라코는 화나가지고 엄마 바보 엄마 바보 엄마 바보 이러면서 자기 방으로 문을 발로 차고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생각한것, 바로 가출이다. (가출은 나쁜건데...3학년이 견딜 수 있으려나...?) 그리고 먹을 것, 갈아입을 옷, 칫솔세트 등등 챙기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데 기찻길도 없는 곳에서 기차가 있는것이다. 사쿠라코는 이상한 눈치로 보았는데 차장이 나오면서 어서 타라고 그랬다. 그 차장은 말라보이고 엄청 창백해 보였다. 사쿠라코는 한번 타보았다. 그런데 그 뒤고 오가타 게이스케, 바로 사쿠라쿠의 옆반 아이다. 차장이 허락을 하였는데 먼저 차장이 가출하게 된 이유를 적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출을 하고 가고 있는데 여러 친구들도 만나고 (황조롱, 산갈치) 이제 뭔가가 집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사쿠라코는 집에 가고싶다고 말하고 끝난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줄거리만 봐서 재미없겠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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