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로미오와 줄리엣'을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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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은선 | 등록일 | 16.05.02 | 조회수 | 162 |
저는 전에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고 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이 이야기를 읽고 썼습니다.
어느 곳에 캐풀렛이라는 집안과 몬터규라는 집안이 있었습니다. 이 두 마을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캐풀렛 집안의 줄리엣과 몬터규 집안의 로미오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그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져 결국 죽게되었고, 그들의 죽음이 두 집안을 화해하게 해 주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왜 하필이면 원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딸일가? 왜 그렇게 태어나서 그런 비극을 겪는 것일까? 이 이야기는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닌 둘이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었을 것을... 하지만 셰익스피어분이 왜 이렇게 썼는지 나는 뭔가가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거의 이야기들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끝난다,하지만 이 이야기는 달랐다. 셰익스피어께서는 뭔가 이야기를 다르게 남들보다 다르게 쓰고 싶지 않으셨을까?라는 이유일 것 같다. 나는 셰익스피어님의 다른 이야기를 읽으면서 셰익스피어님께서는 어떤 의미로 이야기를 쓰셨을지를 꼭 찾아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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