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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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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어린이를 위한 절약을 읽고
작성자 고은서 등록일 16.05.02 조회수 211

 이 책은 절약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영우라는 남자아이다.

 영우네 반에는 유나라는 아역배우가 있다. 영우는 유나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 일주일 용돈을 다 써 버려서 선물을 살 돈이 없다. 그래서 영우는 누나가 받은 선물을 훔쳐서 주었다. 그 것을 안 가족은 가족 회의를 했다. 영우는 누나랑 협의를 보고 회의를 하는 김에 엄마는 관리비와 영우의 누나의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와서 절약하며 살자고 하였다. 엄마는 슈퍼보다는 재래시장에 걸어가서 장을 보고, 누나는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아빠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하셨다.

그 때부터 영우는 예전부터 사고 싶어했던 컴퓨터를 사기 위하여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같은 반 친구 민규가 빈병을 주워서 슈퍼에 가서 돈을 받는 것을 보고 영우는 민규와 같이 빈병을 줍기 시작했다. 얼마 후 영우네 반에서 벼룩 시장을 하여서 영우는 돈을 꽤 많이 벌었다.

영우는 절약하는 방법을 찾다가 소금공주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영우는 몽당연필이라는 닉네임으로 가입을 했다. 민규와 다혜도 자린고비, 짠순이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하였다. 얼마 후에 소금공주 카페 회원들이 모임을하게 되었다. 소금공주는 놀랍게도 유나였다.

그렇게 영우가 돈을 계속 모으다가 영우의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영우가 할머니를 위하여 통장에 모은 돈을 병원비로 보태였다. 그 모습을 보고 감동한 엄마는 영우에게 컴퓨터를 사주셨다. 그러던 어느날 영우는 누나가 재활용 가게에서 사온 옷을 입고 학교에 갔다가 같은 반 아이가 영우가 입은 옷이 자기 오빠가 입던 옷이라고 놀려서 망신을 받았다. 그 말을 들은 유나는 영우에게 망신을 준 아이에게 리사이클 운동을 모르냐고 하며 오하려 그 아이에게 망신을 주었다.어느 날 소금공주 카페를 만든 유나에게서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카페를 운영 하는 것을 그만 둔다고 하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면 유나의 집으로 갔는데 유나가 카페의 규모가 커져서 혼자 운영하기는 힘들다며 영우, 민규, 다혜에게 운영위원으로 삼는다는 말을 하기 위하여 부른 것이었다. 이렇게 아이들은 계속해서 절약을 하였다.

나도 앞으로 절약을하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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