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 때문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 시대 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대구 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차에서 있던 얘기 이다.

그 차 안에는 중국 일본 한국 옷을 한번에 입고 중국말, 일본말, 러시아말

한국말 모두다 할 수 있었다. 이 사람은 같이 타고 있는 일본인 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 일본 사람은 귀찮아 해서 별로 대답해주지 않았다.

그사람은 한국인에게도 말을 걸었다, 그 사람도 별로 달갑지는 않았지만

그 노력에 대헤 감동을 받아서 대답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는 한국인에게 서울에

일자리가 있냐고 물어봤다. 그 한국인은 그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다. 그는 평화로운

곳에서 살다가 일제의 수탈이 심해서 서간도로 갔다가 거기도 만만치 않아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왔다고 한다. 그는 오랜만에 그의 고향으로 가봣는데 그곳은 집터의 흔적조차

없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옛날의 아내가 될뻔한 여자도 만났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봐서 안됬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