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 선달(6-5) |
|||||
---|---|---|---|---|---|
작성자 | 장태윤 | 등록일 | 16.02.02 | 조회수 | 151 |
봉이 김 선달은 지혜로운 김선달의 이야기를 쓴 고전 소설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엇다. 봉이 김 선달은 원래 초시도 따지못한 선비였다. 그러다 마을사람들이 자신을 놀리자 잔머리를 굴렸다. 과거시험장에 겨울에 입는 옷을 입고 간 것이엇다. 그러자 과거 시험장이 왜 겨울옷을 입고 왔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선달은 자신이 염병에 걸려 옷을 두껍게 입고왔다고 하였다. 그러자 시험장이 김선달에게 초시 합격을 내려주었다. 자신도 염병에 걸릴까봐 그랬던 것이다. 그러다가 김선달은 긴 줄이 서있는것을 보았다. 그러다 그 줄이 관직을 사려는 줄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김선달은 꿩을 한마리 얻어 그 꿩을 산삼만 먹고사는 산삼꿩이라 속인뒤 선달벼슬을 얻는다. 김선달은 마을로 돌아가서는 시장에 갔다. 그곳에는 악덕 장수가 있었다, 닭을 황,봉이라 속여파는것이였다. 김선달은 닭이라는것을 알고도 봉이냐고 물어본뒤 닭을 사서 사또에게 바치려다 곤장을 맞는다. 그리고는 사또에게 말해 닭장수에게 대려가 60냥을 받았다. 그 일이 있고나서 사람들이 김 선달을 봉이 김 선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한번은 봉이 김 선달이 한양에가있을때였다. 그때 평양에서 장사꾼들이 온다는 소문을 듣고 대동강 물을 파는시늉을 해서 대동강물을 4000냥에 팔아먹은 적 도 있다. 봉이 김 선달은 그 뒤 많은일을해 사람들에게 유명해졌다. 실존하는 인물인지는 모르지만 봉이 김 선달은 정말 잔머리가 좋았던것 같다. |
이전글 | '고향'을 읽고(6-5김남진) |
---|---|
다음글 | <양반전>읽고(6-7이선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