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편지에서 실학자에 대한 내용을 읽다가 '박지원'실학자에대헤 읽다가

그의 소설인 '양반전'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조선후기에 한 부자가 돈이없는 양반의 빚을 갚아주고 양반의

지위를 샀는데 양반의 의무와 할 수 있는 짓을 보고 자신은 도둑놈이 아니라며

다시는 입에 양반을 올리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조선후기의 양반의 부패함과 권력을 돈으로 살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선비가 부패했다는 사실과

지금으로써는 불가능한 돈으로 지위를 사는 행동은 나에게 충격을 줬다.

내가 만약 조선후기의 선비로 태어난다면 선량하고 양심적인 선비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