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많던 싱아는 누가다먹었을까(6-7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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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6.02.01 | 조회수 | 155 |
오늘은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이야기는 일제시대가 배경이고 박완서 작가의 일생이 담긴 책이다. 처음에 박완서가 어릴적 시절부터 시작되는데 박완서는 시골에살다 엄마와함께 서울로 올라간다. 거기서 처음 서울에대한 물건들을 접해보고 서울에 적응해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조금씩 친해지기도하고 공부도하고 그렇게 살게된다. 그리고 박완서에게는 오빠가 한명이었었는데 이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엄마에게 돈을 항상 벌어다 주고 그러는 이야기이다. 이책은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읽게되었는데 뭔가 중반으로 갈수록 점점 뭔가 집중해서 읽을수가 없어졌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보긴 하였으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옛적 아이들이 무엇을하고 놀았는지 뭐가 어땠는지에 대해 알수있었어서 재미있었고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박완서가 서울에 스케이트를 처음보고 시골아이들에게 스케이트에 대한것을 알려주려고 시골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는데 자꾸넘어지고 하다가 할아버지에게 왜 서울을 갔는데 무당이 칼위에서 춤추는 거나배우고 왔냐며 지적질을 하였던것이 가장 인상깊었고 재미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볼수있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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