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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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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6-7홍지의)
작성자 홍지의 등록일 16.02.01 조회수 144

이번에 압록강은 흐른다라는 이미륵작가의 일생이 담긴 책을 읽어보았다.

이책은 내가 샀을때는 장편으로 상,하로 나뉘어진 책이였다.       

그래서 조금 복잡한 느낀도 있었지만 알고보면 간단한책이였다.

이책에서 미륵이가 사촌인 수암이와도 같이 놀며 살고있었는데 수암이와 여러일도 겪고

미륵이가 나중에는 자라서 신학문을 배우게되고, 여러일을 거치게 되는이야기이다

상,하로 나뉘어진 만큼 장편이라 내용을 다는 설명하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이미륵 작가에 대해 살아왔던 방식들이라던가

옛적에 아이들이 뭘하고 있었는지 집에는 뭐가있었고

오늘날과는 무엇이 다른지에대해 알수있었다.

이책에서 또 재미있었던 점은  미륵이의 수암이가  집에있던 독을 실수로 먹었다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서 의원을 부르고 수암이 등위에 뭔 풀같은 것을 뿔모양으로 만들어

태우니 뭔가가 녹아서 내려오니 뜨거워서 수암이가 미륵이를 미악아 미악아 라고 말하고

의원을 야이 망할놈아 라고 소리치는것이 재미있었다.

이러한점들이 있고 더자세히 이미륵 작가에대해 알고싶은사람들은 이책을 찾아서 한번쯤

읽어보는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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