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이란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서울에서살다가

자신의 아빠가 직업때문에 시골로 이사오게되고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자신도 이사를가서

시골학교에 다니게되는것이다. 그 서울아이는 시골학교에 가자 엄석대라는 아이가 자신의

앞에 오라며 명령을 내린다. 그아이는 엄석대라는아이게 반항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그 엄석대를 따르는 아이들은 너무많았고 그 엄석대에게 잠시 말을따르게된다.

그이후로 엄석대와 묘한싸움을 벌이게되는데 다들 엄석대를 따를때 자신은 엄석대를 따르지않겠다며

엄석대를 이길 방법을 찾고있었다. 자신이 서울에서 왔다는것을 믿고 공부로 이겨보려고하였으나

엄석대는 서울아이도 제치고 가뿐히 1등의 자리에 들어갔다. 알고보니 그 엄석대는 항상

잔교 1등에 선생님들에게도 극찬을 받고있었던것이다. 그러나 서울아이는

엄석대에게 뭔가 있다는것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엄석대의 믿음을 없에보려고

구실을 찾고있었지만 뭐든간에 엄석대에게는 먹히지않았고 결국 엄석대에대한 반항은 포기하게된다 그러자 친구들도 자신을 알아주고 친구가 많이 생겼고 공부도 갑자기 2등으로 올랐다.

이모든일은 알고보니 엄석대가 이루어준 것이였다. 엄석대는 항상 각 과목의 잘하는 아이들과

시험지를 바꾸던것이였다. 그래도 이아이는 그러려니하고 무시를하였다. 왜냐하면 지금이상황이

자신에게는 정말 좋았던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른선생님이 자신의 교실에 부임받게

되는데 이선생님은 다른선생님들과 다르게 엄석대를 칭찬하지않고 뭔가 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엄석대에대한 모든것을 파헤치고 엄석대는 자퇴를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엄석대가 와도 겁먹지않게되었다. 그렇게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서울에서 왔던아이도 자라게되는데 그아이가 자라 어른이되어 가정을꾸리고 여행을 가던중

범죄자가 되버린 엄석대를 만나고 잡혀가는모습을 지켜본후 끝나는 이야기이다.

나느이책을 읽고 묘한재미를 얻을수 있어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도 한번씩 읽는것을 권장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