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반전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우선 책제목만 봐도 양반에 관한 이야기인건

알것같았다. 우선 여기서 나오는 양반은 공부만 죽도록하다 결국 돈한푼 없는 양반이 되었다.

그래서 빚같은것도 있었고 정말 힘든 삶을 보내다 마을의 한 부자가 찾아와 양반의 신분을 사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양반은 이게 왠 떡이냐하며 그제안을 얼른 받아드렸다. 그래서 양반신분매매 증서를

쓰자고하여 양반에대한것들을 알려주니 하나부터 열까지 행동에대한 제안뿐이자 부자는

양반이 신선같은 존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으니 자기에게 좀더 이롭게 해달래 제안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양반이 누릴수있는권리에대해 말하였다. 그중에는 남의 소를 빌려 자신의 밭부터

갈도록 하며 양반을 무시하면안되고 양반을 낮은사람처럼 함부로 대할시에는

그사람의 코에 잿물을 들이 부어도 아무 할말이 없을것이다라고 말하자. 그부자가

화들짝 놀라며 자기를 무슨 도둑놈을 만들것이냐며 이런 양반같은것은 하기싫다며

급히 달아나고 끝나는내용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이작가가 무엇을 표현하고싶은지에대해 알 수 있었고 당시 양반에대한 정보를 알수있어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