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6-3) |
|||||
---|---|---|---|---|---|
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6.01.29 | 조회수 | 154 |
그림 , 말 글 그림 : 장규복 장보고는 전남 완도군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나중에 해상왕이 되어 활동한 곳이 완도와 장도였다. 궁복은 정연과 함께 장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당나라 배로 숨어들어갔다. 바로 들켜버렸지만 신라 말을 하는 스님 덕에 당나라로 무사히 도착하고, 대회에도 나가 좋은 것을 사냥해 와 장수가 되었다. 그러다가 정연과 궁복 모두 장수가 되자, 궁복은 '장보고'로 불리며 활동하였다. 장보고는 당나라 해적들에게 팔려 온 신라인들을 보고 신라를 지키는 것으로 결심하고 20년 만에 신라로 돌아왔다. 흥덕왕은 장보고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그리하여 청해진에 수군을 만들어 조정하고, 해적들도 소탕하여 장보고는 큰 장수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장보고는 왕위 다툼에 휘말려 죽임을 당하였다. 장보고가 신라사람들을 해적으로부터 지켜주기까지 하였는데 겨우 왕위 다툼에 휘말려 죽은 것이 안타깝다. 만약 장보고가 더 살아있었다면, 우리나라는 무역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 졌을텐데. 하고 생각이 든다. |
이전글 | 그리운 메이 아줌마를 읽고 6-7반 오승은 |
---|---|
다음글 | 김기창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