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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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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을 읽고 (6-5)
작성자 최윤준 등록일 16.01.28 조회수 171

 참 신기하게도 6학년 때 독서 골든벨에 나오는 책과 이름을 같다.

 이 책의 줄거리이다.

자전거 도둑이 생긴 것 같았다.

왜냐하면 퇴근한 후에 자전거가 흙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이웃집 봉근이라는 아이 같았다.

 '자전거 도둑'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아버지가 자전거를 훔치다가 걸리게 되며 브로노라는 아이가 상처를 받게 된다.

주인공은 브르노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유년시절에 아버지가 구멍가게를 하는데 공급하는 혹부리 영감네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걸리게 되어서 영감 앞에서 혼나게 된다.

그러다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자를 만난다.

'자전거 도둑'이라는 영화에 대해 물어보자 그녀는 표정을 바꾸었다.

그녀는 영화를 같이 보자고 했다.

'자전거 도둑'을 보면서 가난한 청년이 간질하는 장면에서 재미없죠?라며 물어본다.

주인공은 유년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 그녀도 놀랍도록 똑같았다.

함정이라고 생각해 도망간다.

 처음 보았을 때는 이해가 안됬지만 풀어서 읽으니 이해가 됬다.

주제는 유년시절에 있던 일을 못 잊고 사는 내용이다.

도망가지 않고 같이 치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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