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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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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읽고(6-5김남진)
작성자 김남진 등록일 16.01.28 조회수 165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선생님 께서 읽으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머니와 그의 딸인 박옥희 라고 6살인 아이가 있는

두 식구가 있다. 옥희의 아버지는 옥희가 태어 나기전에 돌아 가셨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옥희를 과부딸 이라고 부른다. 그 집에는 사랑방이

비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옛친구가 사랑방에 잠깐 살기로 했다. 옥희는

이 아저씨가 마음에 들고 좋았다. 그래서 옥희는 사랑방에 자주 놀러갔다.

어느 토요일 오후에는 아저씨가 뒷산에 놀러가자고 해서 갔다. 내려오는

길에 옥희 유치원 친구들이 아빠랑 산에 갔나보다라고 했다. 옥희는 이

아저씨가 자신의 아빠 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옥희가 사랑방에 놀러가니

아저씨가 지난달 밥값이라면서 봉투를 주면 엄마 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그걸 보고 파랗게 겁에 질렸다. 며칠이 지난후 어머니는 옥희

에게 아빠가 보고 싶냐고 물었다. 그래서 옥희는 그렇다고 했다.그런데 어머니는

새로운 남편을 가지면 옥희가 화냥년딸이 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했다.

그리고 아저씨에게 손수건을 가져다 주라고 했다. 근데 그안에 종이가 있었다.

그 손수건을 받고 난후 며칠후에 아저씨가 떠났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딸을위해 포기한 어머니가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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