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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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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를 읽고(6-5김남진)
작성자 김남진 등록일 16.01.28 조회수 174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중학교 권장도서 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소년과 소녀가 있는데 소녀는 얼만전에 서울에서

이사를 왔다. 소년과 소녀는 소녀가 산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해서 산에

놀러갔다. 거기서 송아지도 타고 무도 먹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왔다. 그래서 소년과 소녀는 앞에 있는 원두막에 가서 비를

피하는데 비가 막 다 새서 더이상 비를 피할 수 없어서 소년과 소녀는

수수밭으로 가서 비를 피했다. 소나기가 지나가고 징검다리를 건너가는데

소녀가 다쳐서 소년이 소녀를 업고 징검다리를 지나 갔다. 소년이 소녀를
업어서 소녀의 옷에 흙탕물이 묻었다. 그 후로는 소녀가 보이질 않았다.

알고보니 소녀가 소나기를 많이 맞아 병이 들어 죽었다. 그런데 소녀가

유언을 남겼다. 자기가 죽거든 옷을 그대로 입혀 묻어달라고 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소년과 소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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