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 6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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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2.28 | 조회수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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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 박미옥 그린이 : 윤주병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안읽어보고, 잘 모르는 위인중에서 나이팅게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나이팅게일은 182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1849년, 이집트 여행 도중에 알렉산드리아 병원을 보게 되었는데, 이 때 정규 간호 교육의 중요성을 통감하였다. 이후 간호학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1853년 런던에 있는 벙약 부인 병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크리미아 전쟁이 일어나자 38명의 간호원을 이끌고 전선으로 가서 스쿠타리에 설치된 야전 병원 원장이 되어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1856년에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국민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일반 사람들로부터 받은 기부금 5만 파운드로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부설 간호 학교를 세웠다. 이 학교는 나중에 영국과 미국 간호 학교의 표본이 되었다. 만년에는 독서로 여생을 보냈는데, 나이팅게일의 저서는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있고, 간호법과 간호원 양성의 기초 자료가 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1910년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직업, 나이, 성별 등등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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