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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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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12.22 조회수 151
지은이 : 유해정
그린이 : 장현철
 1851년에 태어난 김옥균은 조선 말기의 개화파 지도자로서 일하다가 한 많은 생을 마쳤다. 그는 1872년 과거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전적을 거쳐 교리를 지냈다. 그 무렵 청나라의 후원을 믿고 사대당이 위세를 떨쳐 나라가 어지럽자 신학문과 개화 사상에 심취하였으며, 1881년에는 직접 일본의 문물과 제도를 돌아보고 왔다.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등과 같이 독립 당을 조직하여 국가의 개화를 위한 방법을 토의하였다. 1884년 12월, 사대당을 몰아내고 내정을 개혁하려는 계획으로, 우정국 개설 축하 피로연을 이용하여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튿날, 개화당 내각을 조직하고 자신은 호조 참판으로 국가 재정의 실권을 장악했으나, 사대당이 끌어들인 청나라 군대의 반격으로 3일 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그 후, 일본으로 망명하여 10년 동안 방랑하다가, 1894년 상하이 방문 중에 자객 홍종우에게 살해되었다. 저서로 갑신일록이 있다.
 이 책을 읽고 김옥균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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