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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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5.12.23 | 조회수 | 160 |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 철학자 였다. 그는 어렸을때 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즐겼다. 자연을 사랑한 소로는 자연을 '순리'라고 믿고 살았다. 소로는 탐욕도 ,이기심도 없는 자연이야 말로 순리 그자체이며 사람도 순리인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소로는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는데 , 그가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치장에 갇혔을 때 그는 자신이 낸 세금이 나라는 잘못된정책으로 쓰고 있다고 내지 않기도 했다. 소로는 자신의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행동은 절대하지 않았다. 당시 소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였는데 체벌을 하는 일이 양심이 허락하지 않자 교직생활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그 당시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일이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로는 교회의 막무가내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소로는 진리는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소로의 신념은 정말 대단하다 . 사람들의 눈총은 거들어 보지도 않고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하여 생활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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