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2 서상원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를 읽고
작성자 서상원 등록일 15.12.09 조회수 140
논술선생님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펼치자 짧은 문장과 함께 동물들이 나와있었다. 동물들의 표정이 사람과 닮아 재미있었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외롭고, 맥 빠져서 우울해지고 화난다. 우울한 날은 갑자기 온다. 어떤날은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여서 걱정만하다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쓸모없는 일이다.왜냐하면 두번의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골목만 돌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 행복감을 누릴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시성으로 사물을 바라보거나, 적극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큰 위험도 각오해야 하고 큰 꿈을 가지는 것이 삶인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공감을 많이 하였다. 나도 우울할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내 주변에 우울한 친구가 있다면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이전글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6-7홍지의)
다음글 알렌산더 플레밍을 읽고 (6-5류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