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책의 표지가 재미있어보여 한번 읽어보았다. 이책은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 궁금해하는

곰인형 워셔블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곰인형은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곳곳에 돌아다니며 닭에게도

물어보고 원숭이에게도 묻고 코끼리, 도마뱀 등등 정말많은 동물들에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

물어보았다. 그러나 워셔블이 곰인형이고 톱밥과 스펀지로 이루어져 동물이아니라는이유로

차별받기도 하였고 날지도 못하는데 왜사냐며 무시를 당하기도 하였다.끝내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

알아내지 못한채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소녀가 곰인형 워셔블을 발견하게되고

자신과 같이 있어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곰돌이의 톱밥과 스펀지 뿐인 마음속은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차게되며 그소녀와 잘살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책에서 곰인형이 밀림부터 시작하여

사막까지 가는 것을보고 재미있었고 내가 살아가는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어

다른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