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

우장춘은 어렵고 힘들게 살았지만 씨앗을 연구했지요. 마침내 좋은 우리 씨앗을 만들어 세계에 알렸지요. 우장춘의 노력으로 우리는 쌀밥과 김치, 온갖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우장춘의 땀방울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 우리나라 과학을 아름답게 수놓았답니다.

세종대왕

세종 대왕의 마음속에는 늘 한 가지 생각만 가득했어요. "백성을 살펴 평안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나랏일의 시작이다." 오늘날 세계가 놀란 훈민정음과 측우기, 자격루, 해시계 등 과학 기구의 발명에는 이렇듯 백성을 아끼고 사랑한 세종 대왕의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