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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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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달 사용법(6-7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1.11 조회수 147

매달 찾아읽는 과학잡지에서 이 글을 읽고 무지 재미가 있었다.

달은 어두운 부분을 바다라고 부르고 밝은 부분을 대륙이라고 부른다.

바다에도 각각 이름이 붙어있고 대륙에도 산이 여러개 있는데 그 산들도 산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달은 태양과 지구와의 각도 차이에 따라서 보이는 모양이 바뀐다고 한다.

우리가 보는 달은 달의 앞면이다.

달의 뒷면은 앞면에 비해 운석이 충돌한 횟수가 많아서 크레이터가 훨씬 많다고 한다.

지구와 태양과 달은 모두 공종 궤도가 다 다르다.

그러다보면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순간이 생긴다.

그 순간을 월식이나 일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월식은 지구의 그림자때문에 달의 일부가 사라지다가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든다.

그러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미래에는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달이 점점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보는 달에 이런 많은 비밀이 있는 줄을 몰랐다.

특히 개기일식과 개기월식에 대해 나온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흔하지 않은 일이어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과학선생님 말씀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보고싶은 개기일식을 못본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위치상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머지 않아 달에 여행하는 상품이 나온다고 하는데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나도 달에 꼭 한번 가고 싶다. 그래서 달에 나의 발자국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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