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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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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6-7 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1.11 조회수 146

 어머니와 함께 여관을 운영하는 소년 짐은 어느날  '선장'이라는 사람을 손님으로 맞게된다.

선장은 매일 럼주만 마시다가 어느날 검둥게라는 나쁜 해적과 싸우다가 뇌졸중으로 죽게된다.

짐은 그가 가지고있던 상자에서 기름종이 꾸러미를 들고 선장의 소식을 듣고 몰려오는 해적을 피해 숨는다.

그리고,의사인 리브지 아저씨가 그것을 보고 트릴로니씨와 히스파니올라호와 존 실버를 포함한 선원들을 모아 당장 꾸러미안에 있던 지도 속에 보물을 찾으러 떠났다.

어느날 짐이 사과통 속에서 잠이 들었는데 실버가 꾸민 음모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리고 보물섬에 도착을 했는데 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통아무 요새로 피했다.

실버는 이 사실을 알고 리브지 선생이 있는 요새를 공격했다.

그때 짐은 밴 건이라는 사람을 만나 보트를 얻어 해적들이 차지하고 있는 히스파니올라호를 다시 되찾았다.

기쁜 마음에 짐이 요새로 돌아와보니 이미 요새는 해적들에게 점령당해 있었다.

하지만 운 좋게 실버 덕에 목숨을 건질수 잇었다. 그 댓가로 같이 보물을 찾으러 다녔다.

그 지도대로 보물이 묻혀있던 장소를 찾았지만 이미 밴 건이 다른 곳으로 보물을 옮긴 후였다.

배신감에 해적들이 실버를 공격하지만 모든 해적들을 실버가 다 무찔렀다.

그리고 실버는 돈 한자루를 훔쳐서 달아났고 짐과 일행은 무사히 돌아가서 보물을 나누어 가졌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치 우리 아버지가 즐겨보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원피스>가 자꾸 떠올랐다.

읽는 내내 작년에도 읽었었던 기억을 하지 않고 아주 집중해서 한 장 한장 다시 읽었는데 작년에 읽었을때랑은 다르게 더 재미가 있었다.

내가 만약에 보물지도를 찾게 된다면 똑같이 친구들과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나고 싶다.

만약에 지도대로 보물을 찾게된다면  내가 원하는 책을 마음껏 사고 매일 아침마다 1000원씩 가지고 가서 아라네 문구에서 군것질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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