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고려와 조선이라는 두 나라에서 여러임금을 내리 섬기며 18년 동안이나 영의정을 지낸 보기 드문 신하가 있었어요.늘 자기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하던 신하. 백성들처럼 입고 먹고 자며 검소하게 생활하던 신하.임금 앞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바른 말을 하던 신하. 바로 조선 왕조 500년 역서에서 가장 훌륭한 신하로 꼽히는 황희 정승이에요.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은 아프고 가난한 사람을 늘 보살폈어요. 하지만 남을 도와주고 존경을 받을 생각은 없었어요. 그저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온 정성을 다했어요. 지금도 사람들은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남을 돕고 보살핀답니다.

슈바이처

슈파이처는 의학을 공부해서 아프리카로 건너갔어요.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가난과 온갖 병에 시달리고 았었어요. 슈바이처는 원주민들을 보며 가슴 아파했어요. 그리고 원주민들을 사랑으로 돌보았어요. 이렇게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가 태어난 것이에요. 슈바이처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무덥고 힘든 아프리카에서 평생을 보내며 참된 사랑을 나누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