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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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1.08 | 조회수 | 151 |
지은이 : 김명수 / 그린이 : 이기연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황이 유명한 사람인데도 그의 업적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기 때문이다. 퇴계 이황은 1501년에 태어났는데, 스물 세 살때 성균관에 들어갔다. 1534년에는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들어섰다. 그가 거친 벼슬들은 모두 학문과 관계 있는 것들이었다. 그리 고 오랫동안 임금에게 경전과 사서를 강의하는 경연관으로도 일했다. 1555년에는 벼슬을 그 만두고, 고향에 돌아가 도산 서원을 세우고 학문과 제자의 교육에 힘썼다. 퇴계는 주자학을 연구한 '주자서절요' 등 여러 책을 써 냈고, 기대승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성리학에 대한 토론을 하여 성리학 이론을 발전시켰다. 그는 '이기 이원론'을 발전시켜, 율 곡 이이와 더불어 조선 유학의 커다란 기둥이 되었다.그리고 퇴계 이황의 나이로 69세때, 선조 3년인 1570년 12월 8일 저녁때에 숨을 거두었다. 이황이 숨을 거두었을 때에는 선조가 애통해하며 영의정의 벼슬을 추증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이황에게 '대광보국 숭록 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라는 벼슬을 추증했다. 그리 고 이황은 지금의 안동군 도산면 건지산 남쪽에 묻혔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퇴계 이황이 얼마나 중요한 인재였고,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 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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