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깜띠기(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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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11.11 | 조회수 | 147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독서 퀴즈책에 해달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학교에 곡강 에서 전학온 장우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까매서 별명이 깜띠기로 되었다. 이 학교에는 뚝방촌이라고 뚝방에 사는 아이들이 같이 학교에 다녔다. 그중에서도 최대장이라고 항상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아이가 있다. 이 반에는 형지 특공대라고 형지, 주희, 건식,준서 이렇게 넷이서 항상 같이 다녔는데 거기에 장우도 끼게 되었다. 선생님의 별명은 홍선녀 이다. 학부모 들은 뚝방에 사는 애들과 놀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어느날 놀이터에서 최대장과 어떤 형들 2명이서 어린애의 돈을 빼앗는 장면을 보았다. 장우는 그걸보고 형들이랑 싸웠다. 그때 경비아저씨과 와서 뚝방아이들은 도망을 쳤다. 이사실을 홍선생님께 가서 말했다. 형지특공대는 대장이 마음에 걸려서 엄마들 몰래 뚝방에 갔다. 대장네 집에 가니 술에취한 아빠와 할머니 엄마 이렇게 넷이서 생활을 하는 걸 보았다. 대장이 형지특공대 애들을 보고 나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갔다. 계속 학교에 안나오던 최대장이 운동회날 계주를 뛰기위해 나갔는데 뛰는도중에 뚝방이 철거중 이라는 얘끼를 듣고 뚝방이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래서 계주는 하는 수 없이 장우가 대신 뛰었다. 그렇게 운동회는 졌다.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대장 어머니가 병에걸려서 병우너에 갔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 어머니들 꼐서 돈을 모아서 치료를 받았다. 그 후로 뚝방아이들은 모두 전학을 갔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어려운 아이들은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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