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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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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달걀로 갚으렴(6-7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0.28 조회수 190

이 책은 원래 앍고 있던 책인데 요즘 독서골든벨 책을 읽으며서 다시 읽게 되었다.

한뫼와 봄뫼는 오누이인데 모두 문선생님의 제자이다.

한뫼가 오빠인데 봄뫼는 선생님의 권유로 닭을 키운다.

매년 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닭 키우는 일을 시키는데 도시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서 스스로 용돈을 벌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봄뫼의 닭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건 오빠의 짓이었다. 이 부분이 좀 잔인했다.

한뫼는 봄뫼가 수학여행을 도시로 가는 게 싫어서 한 짓이다.

자기도 도시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텔레비젼으로 달걀  먹는 쇼를 보면서 증오 같은 것을 느꼈었다.

귀한 달걀을 마구 마구 토할 때까지 먹는 모습을 보고 웃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싫었던 것이다

도시가 좋은 점이 있다면 시골도  좋은 점이 있다. 바로 자연이다!

도시에는 없는 것들, 점점 사라져가고 사람들이 잊어버리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들꽃 이름도 모르고 별자리도 못 보는 도시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봄뫼와 한뫼와 문 선생님은 이제 닭을 키워 달걀을 판 돈으로 도시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 아이들을 시골로 초대하기로 했다좋은 생각인 것 같다.

도시 아이들도 시골에서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도시 아이들이 자연을 보면서 시골로 많이 놀러와서 같이 놀면 좋을 것 같다. 

장소는 시골이지만 시골과 도시의 여러 점을 같이 나누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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