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수업에서 이책을 추천받아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선 처음에 알에서 한 줄무늬 애벌레가

태어나게 된다 그후 애벌레는 배고픔에 자신이 태아났었던 위치인 나뭇잎을 갉아먹기 시작하였다.

그 애벌레는 계속 계속해서 먹어나갔고 계속계속 해서 커져갔다 그렇게 어느날과 다름없이

잎을 먹던중 줄무늬 애벌레는 잎을 먹기를 멈추었다 삶에는 이렇게 계속 먹는것 말고

다른 삶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 애벌레는 그렇게 길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그러다 엄청 높이 쌓여있는 탑을보게되어 가까이가보니 그것들은 애벌레들이 서로 밟고

올라가며 쌓여있는 거대한 애벌레탑이였다. 그것을 보고 줄무늬애벌레는 왜올라가는지는 몰랏지만

모두 꼭대기를 보기위해 올라간다는것만은 알았다. 그래서 줄무늬 애벌레도 그탑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던도중 중간쯤에서 한 노란 애벌레와 만나게되고 서로를 좋아하게되었다.

그둘은 이렇게 둘이서 내려가서 살고싶어하였고 그둘은 탑을 내려가게 되었다. 탑을 내려간후

얼마동안은 천국에 온듯이 행복해하였다. 그렇지만 그 행복도 잠시 줄무늬 애벌레는 다시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하였다. 노랑 애벌레는 그것을 말렸지만 끝내 줄무늬애벌레는 오르게된다. 그렇게

노랑애벌레는 혼자남게 되었지만 한 애벌레가 나비가되려는 장면을보고 나비가되는법을 배워

노랑애벌레도 고치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그시간 줄무늬 애벌레는 꼭대기 근처에있을때

꼭대기에 있는 애벌레들의 말을들었다 그내용은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였다.

그렇게 좌절할때쯤 노랑나비 한마리가 탑주위를 날고 있었고 그모습을 본 줄무늬 애벌레는 혹시

노랑애벌레일까 생각하다가 그탑을 내려가게되고 노랑나비는 줄무늬 애벌레에거 나비가되는법을

알려주고 줄무늬 애벌레는 나비가되어 사는 이야기이다. 내가만약 이책의 주인공인 애벌레였다면

꼭대기를 올라가는것외에 삶의 의미를 찾았을 것이다. 나는 이책을보고 많은것을 느낄수있어

다른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