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6-6송승민) |
|||||
---|---|---|---|---|---|
작성자 | 송승민 | 등록일 | 15.10.21 | 조회수 | 139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 독서퀴즈에 있는 책이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전기용품 도매상에 수남이 라는 꼬마 점원이 있었다. 그리고 새벽마다 전화를 받으면 목소리가 어른같아서 사람들이 주인영감이냐고 물으면 마치 잘못이라도 한듯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손님이 알밤을 튀기듯이 화를낸다. 그래서 수남이는 알밤을 맞는 시늉을 한다. 주인영감은 수남이를 알밤을 때리는 사람이 보이면 혼내주곤 한다. 어느날 바람이 세게부는날 주인영감은 수남이게 xx상회에 배달을 갔다오라고 하였다. xx상회를 갔는데 바람이 불어 자전거가 쓰러져 비싼자동차에 박으면서 찌르러졌다. 그 차의 주인이 수남이 보고 수리비 5000원을 달라고 하였다. 수남이가 돈이 없다고 하니까 차주인은 줄때 까지 자전거를 묶어 두겠다고 말하였다. 수남이는 주위사람들이 가지고 튀라는 말에 정말로 자전거를 가지고 튀었다. 그때 수남이는 죄책감보다 쾌감을 느꼈다. 그런데 주인 영감이 왜 뛰어오는 모습이 도둑질 한놈 같다고 했다. 수남이는 지금까지 있던일을 주인영감에게 모두 다 말하였다. 주인영감은 수남이를 칭찬했다. 하지만 수남이는 칭찬을 하는게 싫었다. 왜냐하면 도둑질과 비슷한걸 한건데 칭찬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남이는 다시 시골로 돌아 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도둑질을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꽃들에게 희망을(6-7 홍지의) |
---|---|
다음글 | 꽃들에게 희망을(6-5김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