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강아지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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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09.30 | 조회수 | 103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하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종석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아는 너무나도 강아지가 키우고 싶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집안 형편이 어렵다고 사주지 않았다. 종석이는 학교에서 돌아 오던중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강아지가 버려져 있었다. 종석이는 그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끌어 안았다. 근데 강아지를 자세히보니 강아지가 눈을 뜨지 않고 있었다. 종석이가 손으로 뜨게 해볼려고 해봐도 안됬다. 그제서야 종석이는 이 강아지가 왜버려졌는지 알게 되었다. 종석이는 이강아지를 데려가서 꼭 잘키워주기로 결심했다. 그 이유는 6.25 전쟁때 눈이 실명되고 병에 걸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이 강아지는 앞이 안보여서 어딜가나 넘어지고 떨어져 뒹굴고 하는게 이 강아지에 일상이었다. 종석이는 너무 걱정이 되서 줄을 매달았더니 강아지가 너무 불편해 하고 울어서 줄을 풀면서 살게 되었다. 이 강아지가 이렇게 다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것보다 더큰 문제가 있었다. 그건바로 동네 개들이 강아지를 얕보고 계속 괴롭혔던 것이다. 그중에서도 삼덕이네 개가 가장많이 강아지를 못살게 굴었다. 삼덕이네 개가 또 괴롭히러 왔을때 종석이는 뭉둥이를 가져와서 그 개를 때려 죽였다. 그걸 본 삼덕이는 엉엉울면서 형아한테 다 말했다. 삼덕이네 형은 종석이를 집으로 데려가서 때렸다. 그때 삼덕이네 부모님이 들어오셔서 종석이에게 상황을 들었다. 하지만 삼덕이 아버지는 그렇게 약한자를 괴롭히는 개는 죽어도 마땅하다고 얘기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이 많고 차별을 하지 않으며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이 큰것 같다 주인공에게 배울점은 차별을 하지않고 동물을 사랑하는 태도가 배울점인것 같다. 난 이책을 읽고 나도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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