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읽고(6-7반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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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09.23 | 조회수 | 104 |
제목이 정말 간단하여 궁금해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한젊은이가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따라 독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젊은이는 첫독을 만들었으나 처음이라 그런지 모양이 이상하여 젊은이는 그 독을 마음에 들어하지않았다. 그렇게 그 항아리는 집뒤에 방치되었고 그 항아리는 잊혀진 존재로 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젊은이가 찾아와 그 항아리를 입구빼고 모두 땅에 묻었다. 그이유는 그항아리를 오줌독으로 쓸 것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렇게 오줌독으로 쓰이는 동안 오랜 세월이 지나 젊은이는 그냥 독을만드는 늙은이가 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후 그집은 점점폐허가 되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찾아와 그 곳에 절을 세우기로 하였다. 그곳에는 종이있었는데 그 종소리를 사람들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러자 독을 만드는 젊은이의 아들이였던 스님이 오줌독으로 쓰이던 항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항아리는 종밑에 묻히게된다. 그러자 항아리는 어떻게될지 조마조마해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종을 울리게되고 그 종소리가 항아리의 안을 맴돌며 아름다운 소리가나는 것이였다. 그 후 항아리는 자신이 쓸모있는 가치가 되어 기뻐하며 끝나는 이야기이다. 이 책 을 읽고 누구의 삶이든 노력하고 기다리면 그삶의 꿈이 이루어 진다는것을 느꼈고 그래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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