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은 1762년 6월 16일 서울 근교의 풍광좋은 곳에서 태어났다.

다산의 부친 정재원은 남인파의 양반으로서 일찍부터 벼슬하여 지방수령을 역임하였으나 장현세자의 참사를 계기로 관직을 물러나 향리에 돌아가 농업에 종사하시고 있었다. 14살이실때 아버지가 호조좌낭으로 다시 기용에 오르셨다.

그이후 서울로 올라온 다산정약용은 16세떄 이미 실학자 이익의 유고를 읽고 실학에 심취하게 되었으며 이익의 제자인 채제공 권철신 등과 교유하고 또한 박지원 박제가등과도 접촉하여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23세일때 그는 이얼에게서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서양에 관한 도구들을 보고 거중기와 녹로등을 만드셨다 그리고 거중기와 녹로로 높은 건물등을 지을때 손쉽게 지을수 있도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