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으로 발령받게 됬다.

그선생님은 긴장한상태로 교실로 들어가게되는데 학생들이약속이라도 한듯 한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하였다.

그후 자리로 걸어들어가는데 갑자기 선생님은 걸음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선생님 자리위에는 꽃병이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그꽃들은 보선이라는 아이가 준것이였다. 보선이는 공부는 잘 못하였지만

성실하고 착한 아이였다.보선이는 매번 꽃을 갔다주며 가끔 아이들과 그꽃이 무엇인지도 물어보았다.하지만 선생님은 꽃에대해서는 잘몰라 매번 모른다고만하여 선생님도 매번 아쉬워하여

여러꽃에대해 알아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날을 보내다보니 보선이가 지각을 많이 하는 것이였다.

그런것을 선생님은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알아보니 보선이는 매번 손전등을 들고다니며

정말 먼곳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였다.

그렇게 날이지나 겨울이 되었다. 보선이는 겨울이되자 눈때문에 학교를 오지못하게되고

선생님은 졸업때까지 보선이를 보지못하여 아쉬워하고 어쩌면 지금 보는 풍경을 보선이도 똑같이 볼수도있다는 생각을하며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고 끝나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정말 재밌는 내용과 교훈을 느낄 수 있어 다른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