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6-6송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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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승민 | 등록일 | 15.09.23 | 조회수 | 106 |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내가 쓸모가 있기를 원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 옛날에 젊은이가 집을 떠나 먼 도시로 떠나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젊은이는 고향으로 돌아와 맨처음으로 만든 항아리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젊은이는 잘난척만 하였지 잘 못만들었다. 하지만 항아리는 자신이 탄생하여 좋았지만 젊은이는 실망했다. 젊은이는 항아리를 땅에 묻고는 오줌을 싸 버렷다. 그리고는 아이들과 손님들도 오줌을 싸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젊은이가 늙어서 죽고 집은 사라졌다. 그곳에 큰 절이 생겼다. 그 절에는 종은 에밀레종과 비슷하나 크기는 보다 작은 종이 었다. 그런데 오는 사람 마다 종소리가 좋지 않다며 비난했다. 스님은 오줌독을 가지고 오줌을 빼내고 종아래에 묻었다. 그런데 갑자기 종소리가 너무 좋아진 것 이다. 그러면서 항아리는 자신이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 기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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