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6-3) |
|||||
|---|---|---|---|---|---|
| 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09.20 | 조회수 | 100 |
|
지은이 : 강태형 그린이 : 최경숙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위인전중에 재미있거나 알기 쉬운 위인을 고르던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신사임당은 1504년에 태어났는데, 글과 그림에 능했을 뿐만아니라, 현모 양처로도 그 이름이 높았다. 4살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글을 배웠고, 7세 때부터 그림 공부를 하였다. 그러다가 19세에 이원수와 결혼을 하였다. 그런데 결혼 후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자녀 교육과 남편 내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모에 대한 효성 또한 지극하여, 시를 짓기도 하였다. 율곡을 비롯한 7남매를 훌륭하게 키웠고, 어렸을 때부터 재주가 있었던 신사임당은 1551년에 세상을 떠났다. 시는 '유대관령 망친정', '사친' 등등이고, 그림은 '자리도', '산수도', '초충도' 등의 그림을 남겼다. 신사임당은 5만원짜리 지폐에도 나오는 생활 속에서도 친근한 위인이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능했고, 공부와 결혼, 효와 자식들에게도 신경을 써서 율곡 같은 위인을 만들어 냈으니 아주 대단한 것 같다.
|
|||||
| 이전글 | <선생님 밥그릇>을읽고(6-7이선유) |
|---|---|
| 다음글 | 논어 이야기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