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이야기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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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09.20 | 조회수 | 98 |
글 : 박민호 / 그림 : 신명환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엄마가 이 책을 사주셨기 때문이다. 공자는 유교의 창시자이다. 또한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함게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유교는 요임금과 순임금으로부터 주공에 이르는 성인을 따르려고 인과 예를 바탕으로 삼아, 악을 물리치고 선을 북돋아 마음과 몸가짐을 바르게 갈고닦아 품성과 지식과 덕을 높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온 세사을 평안하게 하는 것을 실천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탓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이 말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태연하게 마음을 갈고닦는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그리고 효제라는 것이 있다. 이 단어는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에 대한 우애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처럼 논어라는 책에서는 이런 깊은 명언이나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은 논어 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다고 하는데 진짜로 논어 책보다는 더 쉽게 풀이되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림도 있어서 알기 쉽게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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