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프란치스카 비어만

여우 아저씨는 책을 좋아한다.

책을 읽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책을 먹는것을 좋아하는 것이였다.

책에다가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서 먹는데 도대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

요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먹는데 도서관 사서가 책이 없어지거나 찢어져 있고 침이 발라져 있었다. 그래서 사서는 여우 아저씨를 의심했다. 왜냐하면 요즘 도서관에 자주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서는 여우아저씨를 감시 했는데 소금을 뿌려서 입에 넣는 것이였다. 그것을 본 사서가 여우아저씨에게 도서관 출입금지라 했다. 아저씨는 너무 배가 고파서 가면을 쓰고 도서관에가서 책을 훔쳤다.

그러나 너무 책을 많이훔쳐 무거워서 가져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저씨는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갔고 여우 아저씨는 자신이 글을 써서 책을 만들어 먹었다. 교도소에서 일하는 빛나리 아저씨가 그책을읽고 감동받았고 교도소일을 그만두고 여우아저씨와 작가일을 했고 여우 아저씨는 유명한 작가가 되어서 돈을 많이 벌고 부자가 되서 책을 매일 버터지게 먹었다.

 나도 여우처럼 유명해지고 싶다.